그녀의 등근육은?
나비를 닮았습니다.
그녀의 복근은?
여.섯.조.각.초.콜.릿.
그런데, 웃으면?
세상에 귀엽습니다.
이종격투기 선수이자,
스포츠 모델이며,
방송까지 접수한….
그녀는, '엠제이킴'입니다.
2016년은, 쎈언니 전성시대 였습니다. 쿨한 언니, 강한 언니, 솔직한 언니가 사랑받았습니다. 이는 걸크러쉬 열풍으로 이어졌습니다. 여자가 봐도 반할 여성이라는 트렌드를 만들어 냈습니다.
2017년에도, 걸크러쉬는 지속될 전망입니다. 그렇다면 단연, 엠제이킴(MJ KIM)을 주목해야 합니다. 이종격투기 선수 및 스포츠 모델, 그리고 방송인으로 활약하는 진짜 강한 언니입니다.
'엠제이킴'(본명 김민지)은 걸크러쉬 끝판왕입니다. 1991년생으로, 한국에서 태어나 미국에서 자랐습니다. 키는 177cm고요. 현재 이종격투기 선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엠제이킴은, 극한을 즐깁니다.
2016년 격투기로 데뷔하기전,
크로스핏 대표로 활약했습니다.
2015.01.04. 크로스핏 스로우다운 팀전 : 2위
2015.02.27. 크로스핏 게임즈 오픈 : 亞 21등
2015.05.16 : 코리아 스로우 다운 레저 : 4등
2015.06.19 : 크로스핏 亞 파이널 (in 방콕) : 12등
지난해 복싱으로 데뷔했습니다. 복싱 성적 3전 2TKO승. 킥복싱 성적은 2전 2KO승입니다. 그리고 2017년 세계 2위의 격투기 단체 '벨라토르'와 계약을 맺을 예정입니다.
트레이너인 토미(토미짐) 코치는 "(격투기의 경우) 아직 신인이나 다름없다. 하지만 해외에서 먼저 연락이 왔다"면서 "올해 미국 데뷔전을 조율 중"이라고 말했습니다.
올해도 쉬지 않고 운동할 계획입니다.
2017년 엠제이킴을 응원합니다. 덧붙여, 그녀는 골프, 농구, 축구, 스키, 태권도 실력도 수준급입니다. 다양한 장르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만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사진출처=엠제이킴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