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미녀 vs 걸크러쉬"…유자매, 반전 비주얼
2016.12.26 오전 12:33 | 2016.12.26 오전 12:33
연기자 공승연과 '트와이스' 정연 자매가 반전의 시상식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두 사람은 지난 25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프리즘타워에서 열린 '2016 SAF SBS 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했습니다.
180도 다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습니다. 승연은 여성스러운 드레스로 청순미를 강조했고요. 정연은 보이시한 수트 패션을 소화했습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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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는 청순" (공승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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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은, 멋쁨" (정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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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생처럼,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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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원조 TT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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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주얼 유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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