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방송인 이휘재가 아들 이서언과 이서준의 돌발행동에 당황한 기색을 내비쳤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TV '연예대상'에서는 MC로 이휘재, 혜리, 유희열이 올랐습니다. 오프닝 멘트로 한창이었는데요.
이때 이서준이 무대 위로 올라왔습니다. 이휘재 품으로 달려들며 해맑게 웃었죠. 그러자 이서언도 올라와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었습니다.
반면 이휘재는 어쩔 줄 모르는 표정이었는데요. "빨리 무대 밑으로 내려가라"며 다독였습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말을 듣지 않았죠.
그러자 이영자가 나섰습니다. 무대 위를 돌아다니는 서언과 서준을 양 팔에 한 쪽씩 끼고 순식간에 내려갔습니다.
<영상출처=KBS-2TV '2016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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