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꼭봐-TV] '언니쓰'가 연말을 맞아 다시 뭉쳤습니다.
지난 24일 방송된 KBS-2TV 'KBS 2016 연예대상'에서는 오프닝 공연으로 언니쓰의 '셧업' 무대로 꾸몄는데요.
5개월 만의 만남이었지만 어색함은 없었습니다. 멤버들은 여유로운 무대매너를 뽐내며 관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웬만한 걸그룹 못지 않았습니다. 전체적으로 시크한 블랙 의상을 소화했는데요. 그중 민효린은 핑크색 스팽글 상의로 화려함을 자랑했습니다.
라이브도 손색 없었습니다. 특히 티파니와 제시는 현역 가수답게 안정적인 고음과 애드리브로 장내 분위기를 화끈하게 만들었죠.
언니쓰의 웰컴 무대, 함께 보시죠.
<영상출처=KBS-2TV '2016 KBS 연예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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