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 웹툰 '마음의 소리'가 드라마로 출격합니다. KBS-2TV 새 웹드라마 ‘마음의 소리’(극본 권혜주·연출 하병훈) 측은 첫 티저를 공개했습니다.
완벽한 싱크로율을 자랑했습니다. 주인공 '조석' 역의 이광수와 '애봉이' 정소민이 웹툰과 놀라울정도로 비슷했는데요. '조철왕' 김병옥, '조춘' 김대명, '권정권' 김미경 등도 흡사한 느낌을 연출했습니다.
배우들의 열연도 돋보였습니다. 캐릭터에 제대로 빙의된 듯, 빵 터지는 코믹 연기를 선보였습니다.
한편 드라마 '마음의 소리'는 KBS 예능국이 제작한 최초의 웹드라마입니다. 오는 11월 7일을 시작으로 네이버에서 4주간 공개합니다. 오는 12월에 KBS-2TV에서 '지상파 버전'으로 방송합니다.
<영상출처=네이버tv캐스트>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