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아진 인턴기자] 제니가 첫 솔로 정규 앨범 수록곡 중 7번째 뮤직비디오를 선보였다.
제니는 26일 유튜브 채널에 '서울 시티'(Seoul City)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해당 곡은 정규 1집 '루비'(Ruby)의 수록곡이다.
제니가 작사와 작곡에 참여했다. 서울에 대한 러브송이다. 이 도시의 마법 같은 매력을 노래한다. 가장 소중한 곳임을 표현했다.
제니는 뮤직비디오에서 서울 곳곳을 돌아다녔다. 몽환적인 조명 아래에서 리듬에 몸을 맡기며, 서울 그 자체를 온전히 즐겼다.
제니는 현재까지 '루비' 수록곡 총 15개 중 무려 7개의 뮤직비디오를 발표했다. 독보적인 프로모션을 펼치는 중이다.
K팝의 새로운 이정표를 세웠다. 제니는 신보로 초동 판매량 66만 1,130장을 달성했다. 올해 K팝 여성 솔로 중 가장 높은 초동 판매량을 기록했다.
글로벌 차트도 사로잡았다. 영국 오피셜 앨범 차트에 3위로 진입했다.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 중 최고 기록을 썼다.
빌보드 '핫 100'(3월 22일 자)에는 타이틀곡 '라이크 제니', 수록곡 '핸들 바', '엑스트라 엘' 등을 올렸다. 해당 차트에 3곡을 동시에 차트인한 최초의 K팝 여성 솔로 아티스트가 됐다.
<글=이아진 인턴기자(Dispatch), 사진출처=유튜브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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