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나라기자] 배우 강동원이 '투애니원' 씨엘과 미국에서 만났다.
강동원은 지난 달 30일 패션지 화보 촬영 차 미국 LA로 출국했다. 'YG엔터테인먼트'로 소속사를 옮긴 이후 첫 해외 일정이었다.
강동원은 우선 미국 유명 음반 레이블 파티에 참석했다. 이곳에서 씨엘을 만나 기념 사진을 찍었다. 강동원의 환한 미소와 씨엘의 수줍은 얼굴이 눈에 띄었다.
화보 촬영 이후에는 시내 관광을 하기도 했다. 강동원은 씨엘, 그녀의 동생 하린 등과 유명 국립공원을 찾아 인증샷을 남겼다.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자유로운 모습이다. 강동원은 YG로 소속사를 옮긴 후 평소에는 볼 수 없었던 친밀한 일상 사진을 공개하는 등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강동원은 영화 '마스터'(감독 조의석)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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