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선수 이동국 아들 대박(본명 이시안)이가 형, 누나들 사이에서 눈치를 살폈습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2015 KBS 연예대상' 대기실에 모인 네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대박이는 형·누나들이 노는 풍경을 보며, 조심스레 눈치를 봤습니다. 이들이 미끄럼틀을 점령하면서 대박이가 눈치 작전을 펼친 것입니다.
놀이기구 앞에 서서 묵묵히 자신의 차례를 기다렸습니다. 오랜 기다림 끝에 드디어 대박이의 차례가 됐습니다.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습니다. 대박이는 서준이 형의 양보를 받아 미끄럼틀을 즐길 수 있었습니다. 흡족한 표정을 지어, 눈길을 끌었습니다.
이 장면, 영상으로 확인해보겠습니다.
<영상출처=네이버TV캐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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