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의 인기 유닛이죠? '지디&탑(GD&TOP)'이 깜찍한 안무 실수를 했습니다.
'지디&탑'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TV '인기가요'에서 신곡 '쩔어'를 공연했습니다. 안정적인 라이브와 노련한 무대 매너로 팬들을 열광케 했죠.
눈길을 끈 부분은 1절 랩 파트. 지드래곤이 '일 더하기 일은 지용이'라는 가사를 노래할 때였습니다.
원래대로라면, 이때 지드래곤이 자신의 한쪽 볼을 찌릅니다. 나머지 한쪽 볼은 탑이 찔러 줘야 하는데요.
하지만 이날은 탑이 안무를 깜빡 한 모양입니다. 뒤돌아선 채로 춤을 추기 바빴죠. 결국 지드래곤이 스스로 자신의 양 볼을 찔러 웃음을 유발했습니다.
직접 확인해 보겠습니다.
"원래는 이런 안무"
"일 더하기 일은 지용이~"
"다시 해볼까?"
"리플레이, 지용이~"
"왜 안 찔러주지?"
"그럼, 직접 찌르~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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