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천상지희' 멤버 스테파니가 아찔한 섹시 퍼포먼스로 돌아왔다. 지난 2008년 '천상지희' 마지막 앨범 이후 약 7년 만의 컴백이다.
소속사 '마피아 레코드'측은 5일 스테파니의 첫 솔로 곡 '프리즈너'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의상을 입고, 아찔한 춤 사위를 펼쳤다.
강렬한 포스가 느껴졌다. 스테파니는 금발의 짧은 숏헤어 화이트 바디 수트로 시선을 끌었다. 이어진 춤은 마치 행위 예술을 보는 듯 했다.
소속사 관계자는 "날개 퍼포먼스는 오랜 기다림 끝에 새롭게 비상하려는 스테파니의 모습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한편 스테파니는 오는 11일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컴백 쇼케이스를 개최한다. 12일에는는 디지털 싱글 '프리즈너'의 음원을 공개한다.
<사진제공 ='마피아 레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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