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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해! 업스커트"…미녀, 계단 오르기 노출

미녀 스타들의 아찔한 각선미를 볼 수 있는 곳. 바로 포토월이다. 초미니를 입은 미녀들이 계단을 밟을 때 마다 각선미가 아슬하게 드러난다. 미녀 스타들의 찰나의 순간, 사진으로 모아봤다. <사진=디스패치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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