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송효진기자]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구 여의도 MBC 로비에서 '2013 MBC 연예대상' 레드카펫이 열렸다.
성동일은 성준, 성빈 남매와 함께 레드카펫을 밟았다. 아들 성준의 신발끈을 고쳐주는 자상한 아버지의 모습을 보였다.
한편 김수로, 김구라, 소이현의 사회로 진행되는 'MBC 연예대상'은 오후 8시 45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아빠와 함께 룰루랄라
신발끈 고쳐주는 자상한 아버지
"아빠~ 저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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