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서이준기자] 21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에서 '2013 KBS 연예대상'이 열렸다.
장윤주와 추성훈의 부인 야노 시호는 서로 다른 스타일로 한일 모델 대결을 펼쳤다. 장윤주는 화이트 롱드레스로 우아한 여신 분위기를 연출했다. 야노 시호는 드레스 대신 뒤태를 노출시킨 점프수트로 8등신 몸매를 자랑했다.
한편 신동엽, 서인국, 구하라 사회로 진행되는 '2013 KBS 연예대상' 후보로는 신동엽, 이영자, 유재석, 강호동, 김준호가 이름을 올렸다.
장윤주 '화이트 롱드레스로 기선제압'
카리스마 눈빛
청순한 미모
우아한 발걸음
야노 시호 '내가 바로 일본 대표 모델'
사랑이 엄마의 카리스마
반전있는 뒤태
퇴장도 사뿐사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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