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도연기자] 라이즈가 '원톱' 아티스트로 비상한다. 약 11개월 만에 새 앨범을 발표하고, 글로벌 차트 돌풍을 일으킬 예정이다.
라이즈는 다음 달 19일 주요 음원사이트에 첫 정규 앨범 '오디세이'를 발표한다. 이번 앨범에는 10개의 트랙으로 구성되어 있다. 그룹 정체성을 확고하게 정의하는 작품이다.
대규모 프로모션 '라이즈 <오디세이> 프리미어'를 준비했다. 최초, 최고, 최대 이벤트다. 앨범 발매 전인 14일에는 온라인, 15일부터는 오프라인에서 모든 트랙을 감상할 수 있다.
28일 0시 프리미어 트레일러 일부도 공개됐다. 한 편의 블록버스터 영화를 연상케 했다. 라이즈는 특유의 소년미를 발산하며 글로벌 팬들을 사로잡았다.
새 앨범을 기념해 인스타그램 계정(@riize_odyssey)를 론칭했다. '리얼타임 오디세이'를 기록한다. 발매까지 남은 3주 동안 해당 계정에서 새로운 비주얼이 업데이트된다.
라이즈는 2연속 밀리언샐러를 기록중이다. '겟 어 기타', '러븐 원원나인', '붐붐 베이스' 등으로 인기를 얻었다. 음악과 화제성을 모두 잡은 팀이라고 평가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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