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마동석이 흥행 한 방을 예고했다. 영화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감독 임대희)가 예매율 1위에 올랐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거룩한 밤: 데몬 헌터스'(이하 '거룩한 밤')는 28일 오전 9시 기준 예매율 24.4%를 기록했다.
예매 관객수는 7만 1,044명이다. '썬더볼츠'(감독 제이크 슈레이어), '파과'(감독 민규동)가 같은 날 개봉하는 가운데 최다 관객이 예매했다.
'거룩한 밤'은 오컬트 액션이다. 도시가 악을 숭배하는 집단으로 혼란에 빠지자 어둠의 해결사가 등장한다. 악의 무리를 처단하는 내용이다.
마동석이 '거룩한 밤' 팀 바우 역을 맡았다. 핵주먹으로 퇴마에 도전한다. 서현은 퇴마사 샤론으로 분했다. 이다윗이 막내 김군을 소화했다.
한편 '썬더볼츠'가 예매율 23.2%(6만 7,652명)로 2위를 차지했다. '파과'는 15.2%(4만 4,218명)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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