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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틴, 정규 5집 트레일러…"도전과 소멸의, 갈림길"

[Dispatch=이명주기자] 세븐틴이 컴백 기대감을 높였다. 대담한 도전을 예고했다.

세븐틴은 28일 공식 SNS에 5번째 정규 앨범 '해피 버스트데이'(HAPPY BURSTDAY)의 트레일러 '데어 오어 데스'(DARE OR DEATH)를 올렸다.

영상은 총 3편으로 구성됐다. 인터랙티브 형식이었다. 본편 말미 선택에 따라 상반된 결말로 이어졌다. 사이드 A는 도전, 사이드 B는 소멸 버전이다.

세븐틴은 자신 안의 데어데블(Daredevil)을 자각했다. 스스로에 저돌적인 자아가 있는 걸 알게 된 것. 이들 모습이 도전과 안주의 갈림길로 이끈다.

본편에선 불길에 휩싸인 채 낙하하는 데어데블을 마주한 후 알 수 없는 충동에 빠졌다. 세븐틴이 불안과 광기를 오가더니 데어데블 형상과 겹쳤다.

이는 두 존재가 하나의 인물임을 암시하는 장치다. 원우가 심호흡하는 장면과 함께 '선택하라. 도전할 것인가, 머무를 것인가' 문구로 마무리됐다.

사이드 A 버전에선 담대한 도전이 그려졌다. 세븐틴은 두려움을 뚫고 다음을 향해 발걸음을 옮겼다. 데어데블을 받아들인 뒤 다시금 재탄생했다.

반면 사이드 B는 전혀 다른 결말이다. 이들은 내면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현재에 머물렀다. 불안과 공포심에 사로잡혀 매캐한 연기 속 자취를 감췄다.

도전에 대한 강인한 의지를 엿볼 수 있었다. 각 버전 말미 '도전에 맞서라, 새롭게 타올라라', '도전하지 않으면, 새로운 시작은 없다' 문구가 등장했다.

신보명 '해피 버스트데이'는 생일(Birthday)과 폭발(Burst)을 뜻는 영어 단어 조합이다. 새로운 세븐틴으로 다시 한번 태어나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한편 세븐틴은 최근 일본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열었다. 다음 달 10~11일에는 사이타마 슈퍼 아레나로 향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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