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도연기자] '세븐틴' 에스쿱스가 글로벌 패셔니스타로 인정 받았다. 독일 럭셔리 브랜드 보스의 앰버서더로 발탁됐다.
협업 사진도 공개됐다. 에스쿱스는 베이지 톤 재킷과 슬랙스를 입고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부드러운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그는 "보스의 가치는 음악 활동에도 깊은 울림을 준다"라며 "저의 에너지와 패션에 대한 열정을 전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세븐틴은 다음 달 26일 정규 5집 '해피 버스트데이'를 발표한다. 지난 2022년 발매한 '페이스 더 선'(Face the Sun) 이후 3년 만이다.
글로벌 팬들과의 만남도 계획했다. 오는 24일과 26~27일 교세라 돔 오사카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이날 다채로운 무대를 선사한다.
<사진제공=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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