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의심할 여지 없는, 가장 좋은 보컬 리스트"(리스너 반응 中)
'미야오' 가원이 한층 더 성장한 보컬 실력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공식 유튜브 채널에 '오픈 암스'(Open Arms)를 열창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오픈과 동시에 글로벌 리스너들이 반응했다.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완성했다는 것. 미야오 메인 보컬다운 탄탄한 실력이라고 칭찬했다.
가원은 작업실에서 마이크 하나만 쥐고 노래했다.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귀를 사로잡았다. 탄탄한 가창력, 풍부한 감정으로 곡을 해석했다.
특유의 소울풀한 음색을 자랑했다. 가사를 정확히 전하는 표현력, 딕션도 돋보였다. 보컬 기교와 흔들림 없는 고음 소화력도 호평을 얻었다.
미야오는 지난해 9월 데뷔했다. 신인이지만 강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데뷔한 지 1년도 되기 전, 스포티파이 월간 리스너 200만 명을 돌파했다.
테디가 프로듀싱 한 그룹이다. 데뷔곡 '미야오'(Meow)는 '글로벌 임팩트 리스트'에 뽑혔다. 해외에서 가장 많이 스트리밍 된 한국 음악이다.
세계 최대 음악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글로벌 라이징 아티스트로 주목받았다. 지난달 '레이더 코리아'(Radar Korea)에 선정됐다.
미야오는 새 앨범 준비에 한창이다. 가원의 보컬 영상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열기를 끌어올렸다.
<사진제공=더블랙레이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