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 인턴기자] "K팝 역사상 가장 밀도 있는 작품이다."(英 매체)
'NCT' 마크가 주요 외신의 주목을 받고있다. 첫 솔로 앨범 '더 퍼스트프루트'(The FirstFruit)에 대한 호평이 쏟아졌다.
영국 'NME'는 지난 7일 마크의 신보 리뷰 기사를 실었다. "그 어느 때보다 깊이 있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마크는 자신의 자존감을 노래할 때 가장 빛난다"고 소개했다.
이어 "자서전 같은 걸작"이라며 "내면을 가감 없이 드러내며 진정성을 담았다. 마침내 하나로 완성된 온전한 모습을 보여줬다"고 조명했다.
'클래시'(CLASH)도 앨범의 깊이와 성찰을 칭찬했다. "마크는 케이팝 신에서 가장 다재다능한 올라운더"라고 소개했다.
이어 "장르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들며 도시와 감정, 시간을 따라 펼쳐지는 마크의 연대기를 담아냈다. 섬세하고 입체적인 작품"이라고 해석했다.
글로벌 음악·문화 매거진 'TMRW'은 "케이팝 솔로 앨범 역사상 가장 밀도 있고 의미 있는 작품 중 하나"라고 극찬했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내면의 이야기에 주목했다. "마크는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다.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솔직한 모습을 드러냈다"고 평가했다.
한편 '더 퍼스트프루트'는 마크가 4개 도시(토론토, 뉴욕, 밴쿠버, 서울)에서 받은 영감을 풀어낸 앨범이다. 그의 음악적 여정과 내면의 성장을 담았다.
<글=박수연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