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아이브' 안유진이 첫 드라마 OST를 부른다.
스튜디오 마음C는 오는 13일 음악 플랫폼에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극본 김송희, 연출 이민수) OST '써니 데이'(Sunny Day)를 발매한다.
'써니 데이'는 청춘들의 설렘을 담은 곡이다. 신나는 리듬 위에 안유진의 맑은 음색이 더해져 따스함을 준다. 레지던트들의 하루를 밝게 물들인다.
안유진이 드라마 OST에 참여하는 건 이번이 최초다. 그는 앞서 웹툰 '더 그레이트'와 지난해 개봉한 영화 '위시'(감독 크리스 벅) OST를 가창했다.
관계자는 "안유진은 긍정적 에너지와 깨끗한 보이스로 글로벌 팬들의 사랑을 받았다. 드라마 전개에 활기를 불어넣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언젠가는 슬기로울전공의생활은 슬기로운 의사생활 스핀오프 작품이다. 율제병원 산부인과를 배경으로 레지던트 1년 차 청춘들의 성장을 그린다.
한편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 OST '써니 데이'는 오는 13일 오후 6시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스튜디오 마음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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