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BTS)' 제이홉이 북미 투어를 성공리에 마치고 한 달 만에 귀국했다.
제이홉이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북미 투어 일정을 마치고 9일 오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이날 제이홉은 해맑은 미소를 지으며 취재진을 맞이했다. 잘생긴 비주얼과 스타일리사한 자태를 뽐내며 입국장을 나섰다.
제이홉은 지난 7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LOS ANGELES’로 북미 투어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제이홉은 브루클린, 시카고, 멕시코 시티, 샌안토니오,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까지 총 6개 도시, 12회에 걸친 북미 투어를 통해 약 17만 8000명의 관객들과 호흡하며 자신의 존재감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12~13일 마닐라를 시작으로 ‘j-hope Tour ‘HOPE ON THE STAGE’ in ASIA TOUR’에 돌입한다. 이후 사이타마, 싱가포르, 자카르타, 방콕, 마카오, 타이베이, 오사카 등지에서 관객과 만난다.
<영상=김미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