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오마이걸' 아린이 칸 핑크 카펫을 밟는다.
WM엔터테인먼트는 "아린이 주연을 맡은 드라마 'S라인'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 장편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을 받았다"고 밝혔다.
아린은 주연배우로 참석한다. 관계자는 "'S라인'은 오는 29일(현지시간) 폐막식에서 세계 각국의 장편 경쟁 부문 후보작들과 경합을 벌인다"고 설명했다.
아린은 "'S라인'이 뜻깊고 감사한 자리에 초대받게 되어서 영광이다. 벅찬 감정이 든다"며 "감독, 선배들, 배우들, 스태프들의 소중한 작품"이라고 짚었다.
이어 "올 한 해 칸 국제 시리즈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S라인'에 좋은 기운과 좋은 일들이 많이 생겼으면 하는 바람"이라며 "감사하다"고 인사를 덧붙였다.
칸 시리즈는 전 세계 드라마 시리즈 중 흥행석과 작품성을 갖춘 콘텐츠를 대상으로 마련되는 축제다. 오는 24일부터 29일까지 프랑스 칸에서 열린다.
'S라인'은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장소와 관계없이 성적 관계를 맺은 사람들끼리 이어진 붉은선(S라인)이 사람들의 머리 위로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내용.
아린은 고등학생 '현흡' 역을 맡았다. 태어날 때부터 S라인을 볼 수 있는 인물. 관계자는 "외모부터 어두운 내면 등 180도 다른 변신을 보인다"고 알렸다.
아린은 그동안 드라마 '환혼', '오프닝 2023 - 썸머, 러브머신 블루스', '내 남자친구는 상남자', 영화 '매드 댄스 오피스' 등에 차근차근 출연 필모를 쌓았다.
오마이걸 멤버로서도 데뷔 10주년을 맞았다. 4월 9일 스페셜 싱글 '오 마이'(Oh My)를 발매한다. 4월 19~20일에는 단독 콘서트 '밀키 웨이'를 개최한다.
한편 'S라인'은 올해 국내 공개 예정이다
<사진제공=알비더블유, WM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