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동방신기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앞두고 있다. 특집 방송을 예고했다.
SM엔터테인먼트는 28일 "동방신기가 일본 데뷔 20주년을 기념해 특집 프로그램 '동방신기의 더 미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
'동방신기의 더 미션'은 동방신기 첫 일본 단독 프로그램이다. 'TV아사히'에서 오는 29일, 다음 달 5일 2차례에 걸쳐 방영된다.
다채로운 면모를 포착했다. 해당 방송에 밴드 라이브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 '유대'를 주제로 여러 게임에 임하는 모습도 나온다.
소속사 측은 "동방신기 케미스트리, 화려한 무대 매너, 퍼포먼스가 담긴다.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편 동방신기는 다음 달 25~27일 일본 도쿄돔에서 '동방신기 20th 애니버서리 라이브 투어-존-'(ZONE) 대미를 장식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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