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박수연 인턴기자] ‘스트레이 키즈’ 현진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는 24일 “현진이 생일을 맞아 소아청소년 환아를 위해 삼성서울병원에 1억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현진의 기부금은 환아들의 치료비에 사용될 예정이다. 심리적 안정을 돕는 정서 지원 활동 등에 쓰인다.
현진은 "많은 분이 주신 사랑에 보답할 수 있어 감사하다. 치료 받고 있는 아이들이 건강을 회복하고 빛나는 꿈을 키워 나가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성서울병원에 2년 연속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외에도 재난 취약계층, 청각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꾸준한 선행을 이어왔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는 오는 27일~28일(현지시간) 산티아고에서 월드투어 ‘도미네이트’(dominATE)를 재개한다.
<글=박수연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공=JYP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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