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강하늘이 오피스 코미디 연기에 도전한다.
쿠팡플레이 측은 21일 "강하늘이 자사 시리즈 '직장인들' 5화 게스트로 출연한다. DY기획에 이미지 컨설팅을 의뢰한다"고 밝혔다.
강하늘은 전작 속 '착한 남자' 이미지를 탈피하기 위해 DY기획을 찾아간다. 선함을 벗고 불량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하고 싶다는 것.
공개된 스틸에는 그의 예사롭지 않은 눈빛과 포스가 담겼다. 현봉식에게 깍듯하게 인사하던 것과 달리 회의 중 싸늘한 눈빛을 쐈다.
도발적인 자세도 포착됐다. 강하늘은 DY기획 직원들과 한쪽 팔을 들고 독특한 포즈를 취했다. 변화를 이끈 솔루션을 궁금케 했다.
한편 '직장인들'은 'SNL 코리아' 코너 'MZ 오피스' 세계관을 공유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저녁 8시 공개.
<사진제공=쿠팡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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