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배우 김태리가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팬미팅을 연다.
'매니지먼트mmm'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김태리 첫 번째 팬미팅 개최 소식을 전했다. 이번 행사는 다음 달 19~20일 2회 규모로 진행된다.
관련 티저 포스터 이미지도 공개됐다. 하얗게 꾸며진 공간에 레트로한 뽑기 기계가 놓여 있었다. 김태리의 어린 시절과 작품 속 모습으로 꾸며졌다.
김태리는 영화 '아가씨', '1987',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 '악귀', '정년이' 등에 출연했다. 독보적인 연기력을 펼치며 믿고 보는 배우로 자리매김했다.
소속사 측은 "김태리가 직접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기획했다"며 "팬들 사랑에 보답하고자 행사 준비에 각별한 애정을 쏟고 있다"고 기대를 바랐다.
한편 김태리 팬미팅 장소 및 예매 오픈 일자는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사진제공=매니지먼트mm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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