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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언론, 제이홉 콘서트 극찬…"완벽 자질 갖춘 아티스트"

[Dispatch=구민지기자] '방탄소년단' 제이홉이 외신의 극찬을 받고 있다.

제이홉은 지난 15~16일(한국시간) 미국 바클레이스 센터에서 솔로 콘서트 '홉 온 더 스테이지 인 브루클린'(HOPE ON THE STAGE)을 개최했다.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공연장은 일찌감치 아미(팬덤명)으로 가득 찼다. 제이홉은 무대에 모든 것을 쏟아붓는 열정을 보였다. 팬들의 기대감에 부응했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컨시퀀스 오브 사운드'는 "제이홉의 공연은 무대를 위해 엄청나게 노력했을 것임에도 전혀 힘들어 보이지 않아 특별하다"고 말했다.

완성도 높은 무대를 짚었다. "오프닝부터 20여 개 곡마다 섬세한 퍼포먼스, 몰입감 넘치는 연출을 선보였다. 이 모두를 가뿐하게 소화했다"고 감탄했다.

이어 "BTS 안무 단장으로서, 디테일하고 성실하다. 댄스 경험들을 바탕으로 K팝의 정교한 방식을 결합했다. 매력적인 스타일을 만들었다"고 칭찬했다.

매체는 "대중의 눈에 비친 제이홉은 항상 자신감 있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며 "제이홉이 무대가 아닌 곳에 있는 것은 상상할 수 없다"고 힘주어 말했다.

미국 빌보드도 집중조명했다. 이번 공연 7가지 최고의 순간을 알렸다. 제이홉의 무대 연출, 스트리트 댄스, 새로운 싱글 무대 공개 등 포인트를 꼽았다.

빌보드는 "제이홉은 믹스테이프, 사운드클라우드 공개곡, BTS 히트곡, 새 솔로 싱글을 선보였다. 물 만난 물고기처럼 모든 것을 보여줬다"고 보도했다.

볼거리 가득한 무대였다는 것. 자신만의 영역을 펼쳤다. 희망, 낙관적인 태도, 열정 같은 자질을 풍부하게 지니고 있음을 확실하게 보여줬다"고 덧붙였다.

미국 매거진 '스타일캐스터'는 "제이홉의 새로운 시대를 열었다. 다재다능한 아티스트다. 탄탄한 솔로 경력을 쌓은 그의 창의력이 돋보인다"고 설명했다.

프로페셔널한 무대 매너도 칭찬했다. "그는 자신의 뿌리와 엄청난 재능을 아낌없이 펼쳐 보였다"며 "무대를 자신의 개인 놀이터처럼 활용한다"고 남겼다.

제이홉 솔로 콘서트에 대한 외신의 극찬은 처음이 아니다. 서울 콘서트(홉 온 더 스테이지)는 영국 음악 매거진 'NME' 리뷰에서 별점 5점 만점을 찍었다.

한편 제이홉은 오는 18~19일(현지시간) 시카고 올스테이트 아레나에서 북미 투어를 이어간다. 21일 오후 1시엔 신곡 '모나 리자'(MONA LISA)를 발표한다.

그는 다음 달 5일과 7일에는 한국 솔로 가수 최초로 로스앤젤레스 BMO 스타디움에서 단독 공연을 펼친다.

<사진제공=빅히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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