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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출발, 신선한 모습"...더보이즈, 컴백 일문일답

[Dispatch=이아진 인턴기자] "이번 앨범의 키워드는 마지막 청춘입니다"(현재)

더보이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오는 17일 정규 3집 '언익스펙티드'(Unexpected) 발표를 앞두고 떨리는 마음을 일문일답으로 전했다.

이적 후 첫 앨범이다. 케빈은 "걱정도 설렘도 많았다. 하지만 멤버들 모두 음악에 진심이라 준비 과정이 즐거웠다"고 말했다.

타이틀 곡에 대한 자신감도 보였다. 제목은 '브이브이브이'(VVV)다. 상연은 "더보이즈가 처음 도전하는 장르(레트로)"라고 귀띔했다.

▶︎ 다음은 더보이즈가 전한 일문일답.

Q. 이적 후 첫 완전체 컴백 소감?

상연: 새로운 소속사에서 선보이는 앨범이라 의미가 큽니다. 열심히 준비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케빈: 걱정도 설렘도 많았습니다. 하지만 앨범을 준비하면서 멤버들 모두 음악에 진심이라는 걸 느꼈습니다. 그래서 준비 시간이 짧았음에도 걱정되지 않습니다.

선우: 새로운 출발은 늘 설렙니다. 새로운 시각으로 저희를 바라보는 분들과 음악을 하는 게 재밌었습니다. 

에릭: 더보이즈의 다음 챕터를 보여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합니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도록 열심히 활동하겠습니다. 

Q2. 타이틀곡 'VVV'는 어떤 곡?

상연: 처음 도전하는 장르입니다. 복싱 콘셉트의 뮤직비디오와 퍼포먼스가 정말 멋있습니다. 멜로디도 중독성 있는 곡입니다.

제이콥: 말 그대로 상상하지 못한 모습입니다. 한편으론 앞으로 보여드리고 싶은 모습이기도 합니다. 정말 희망차고 신나는 노래니까 많이 즐겨주세요.

Q3. 타이틀 곡의 킬링 파트나 포인트 안무는?

주연: WOO 후렴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따라 부를 수 있고 안무도 인상 깊은 파트입니다.

큐: 이번 안무의 메인 콘셉트가 복싱입니다. 그래서 중간중간 나오는 복싱 안무를 찾아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Q4. 앨범 제작 과정에서의 에피소드는?

케빈: 1월부터 3월까지 정말 추운 시기에 자켓, 티저, 뮤직비디오 촬영을 했습니다. 특히 인천 야외에서 촬영했을 때는 멤버들이 다 같이 펭귄처럼 뭉쳐서 체온을 올리고자 했던 기억이 납니다.

주학년: 생각보다 준비 기간이 짧았습니다. 그만큼 멤버들, 스탭분들과 하루하루 치열하게 작업한 기억이 납니다.

Q5. 이번 앨범을 정규로 택한 이유는 무엇이고, 부담감은 없었는지?

선우: 더보이즈로 또 하나의 큰 추억을 만들고 싶었던 게 가장 크지 않았나 합니다. 그래서 부담감 보단 즐기려는 마음이 더 큽니다.

에릭: 부담감 보다는 기대감이 더 컸습니다. 팬분들께 정성 들인 앨범을 선보이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많은 곡을 담아 정규로 진행하게 됐습니다.

Q6. 군입대 앞둔 상연, 멤버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상연: 멤버들과 음악방송을 함께하지 못해서 아쉽습니다. 하지만 멤버들이 열심히 해서 제 빈자리를 채워주고 좋은 모습 보여줄 거라 생각합니다. 멤버들 파이팅!

Q7. 이번 앨범을 하나의 키워드로 정리하자면? 

현재: 이번 정규 3집의 키워드는 '마지막 청춘'이 아닐까 합니다. 아마 앨범을 들어보시면 무슨 의미인지 아실 수 있을 거예요.

뉴: '무지개'라고 생각해요. 다양하고 조화가 잘 어우러진 하나의 작품 같습니다. 

Q8. 이번 앨범을 통해 대중들에게 어떤 평가를 받고 싶은지?

영훈: '정말 어떤 콘셉트든 더보이즈는 잘 소화하는구나!'를 증명 받고 싶습니다.

주학년: '팬바라기'라는 평가를 받고 싶어요. '정말 팬들만 생각하는 더보이즈구나!'라는 느낌을 주고 싶습니다.

Q9. 컴백을 기다릴 더비에게 한마디?

제이콥: 더비들 늘 곁에서 응원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이번 활동도 잘 부탁해요.

영훈: 더비들 오래 기다렸죠? 더비가 있기에 가능했던 컴백이라고 생각해요. 고맙고 많이 사랑해요♥

현재: 이번 앨범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더비들 같이 달려봅시다.

주연: 저희의 새 출발을 응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도 늘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응원한다는 점을 기억해 주세요.

큐: 이번에도 소중하고 즐거운 추억 만들어가 봅시다. 항상 곁에서 더보이즈를 지켜 주셔서 감사합니다.

주학년: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으로 정말 열심히 준비했어요. 더비들 많이 들어주세요.

<글=이아진 인턴기자(Dispatch)>

<사진제공=원헌드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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