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휘성, 자택서 심정지 발견…경찰, 사인 확인 부검 논의

[Dispatch=김도연기자] 가수 휘성(43)이 세상을 떠났다.

휘성은 10일 오후 6시 29분쯤 서울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최초 신고자는 가족으로 고인과 연락이 닿지 않자 집을 방문했다.

경찰은 정확한 사인을 조사중이다. 관계자는 10일 ‘디스패치’에 "외부 침입 흔적 등 타살 혐의점은 없다"면서 "다양한 가능성을 놓고 수사할 예정"이라 전했다.

경찰은 유족과 부검을 논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다. "아직 고인을 장례식장으로 이송하지 않았다"면서 "사인을 명확히 밝힐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소속사 '타조엔터테인먼트' 측은 "고인이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갑작스런 비보에 유가족을 비롯한 소속사 동료 모두 비통한 심정을 금할 길이 없다"고 애도했다.

휘성의 갑작스러운 사망 소식에 팬들은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 그도 그럴것이 휘성이 15일 대구, 23일 광주 공연을 앞두고 있었기 때문이다. 자신의 SNS에 공연 홍보글도 올리기도 했다.

소속사 측은 "휘성 님에게 아낌없는 응원과 사랑을 보내주신 팬 여러분께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되어 너무나 가슴 아프다"며 "편안히 쉴 수 있도록 고인의 명복을 빌어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휘성은 지난 2002년 '안 되나요'로 데뷔했다. 이후 '위드 미', '결혼까지 생각했어', '일년이면', '인썸니아' 등의 히트곡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 예방 상담 전화 ☎109 또는 자살예방SNS상담 '마들랜'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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