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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환, 'FT' 활동 복귀…해외 먼저, 국내는 불투명

[Dispatch=김지호기자] 'FT아일랜드' 최민환이 해외 무대로 복귀했다.

FT아일랜드가 지난 9일, 일본 오사카 페스티벌 홀에서 '2025 FT아일랜드 라이브 펄스 in JAPAN' 투어를 진행했다. 이날 최민환이 무대에 올라 드럼을 두드렸다.

최민환은 이 공연을 시작으로 해외 활동을 재개한다. 오는 19일에는 아이치 예술극장에서 투어를 이어간다. 오는 22~23일에는 파시픽코 요코하마 국립대 홀에서 공연한다.

다만, 한국 활동 복귀는 미정이다. 이홍기가 지난 2일, 자신의 팬미팅 '홍기 B-데이 파티 XXX'(HONGGI B-DAY PARTY XXX)에서 최민환의 컴백을 예고했다.

이홍기는 "국내에선 2인 체제로 활동하고, 해외에선 3인 체제로 진행할 예정"이라면서 "국내선 불편해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존중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시간이 지나, 언젠가 국내서도 3인으로 복귀할 수 있도록 (최민환을) 더 꾸짖으며 준비하겠다"며 "FT아일랜드엔 드러머가 꼭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최민환과 율희의 갈등에 대해서는 "만약 (최민환이) 정말 용납할 수 없는 잘못을 저질렀다면 다른 길을 택했을 것"이라며 "이 사안은 사람마다 관점이 다를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언급했다.

최민환은 지난해 10월, 전처 율희의 사생활 폭로로 활동을 잠정 중단했다. 율희는 최민환의 업소 출입 의혹을 제기했다. 원치 않은 터치 등도 문제삼았다.

최민환은 억울하다는 입장이다. 절대 성매매 등 불법행위를 하지 않았다는 것. 지난해 11월, 성매매처벌법 위반 및 강제추행 혐의에서 불송치 결정도 받았다.

최민환은 이혼 사유가 율희에게 있다고 반박했다. 율희의 비정상적인 수면 습관, 잦은 가출, 육아 해태 등을 꼬집었다. 율희는 이에 대해 별다른 대응을 하지 않았다.

현재 두 사람은 가정법원에서 다툼을 이어가고 있다. 율희가 친권 및 양육권 변경,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조정을 신청했다. 양육자를 자신으로 변경해달라며, 10억 원 분할을 요구했다.

<사진출처=FT아일랜드 공식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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