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제로베이스원이 열도를 사로잡았다. 신보로 오리콘 주간 차트에 올랐다.
日 오리콘 최신 집계(10일 자)에 따르면, 제로베이스원은 미니 5집 '블루 파라다이스'(BLUE PARADISE)로 주간 앨범 랭킹 1위를 안았다.
또 다른 주간 차트에서도 정상을 밟았다. 이들의 '블루 파라다이스'는 '주간 합산 앨범 랭킹 1위에 랭크됐다. 6만 859포인트를 얻었다.
올해 첫 기록이다. 제로베이스원은 K팝 그룹으로는 유일하게 2개 앨범 연속 주간 2관왕을 찍었다. 일본 EP 1집 역시 정상에 오른 바 있다.
이 뿐 아니다. '블루 파라다이스'는 일본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3위, 애플 뮤직 종합 앨범 랭킹 3위, 아마존 디지털 뮤직 앨범 4위였다.
일본을 넘어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 신보는 5연속 밀리언셀러를 달성했다. 17개 국가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 정상에 자리했다.
한편 제로베이스원은 오는 12일 '제로베이스원 더 퍼스트 투어 타임리스 월드 인 시네마'를 개봉한다.
<사진제공=웨이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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