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겸 연기자 추소정이 오피스 로코에 도전한다.
'킹콩 by 스타쉽' 측은 25일 "추소정이 tvN 새 월화드라마 ‘이혼보험’(극본 이태윤, 연출 이원석·최보경)에 출연한다"고 밝혔다.
‘이혼보험’은 순수 보장형 로맨틱 코미디다. 보험회사 직원들이 이혼보험 상품을 선보이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추소정이 손해사정사 조아영 역을 맡았다. 아영은 노기준(이동욱 분)이 이끄는 혁신상품개발팀에서 유일한 싱글인 인물이다.
이혼에 대한 색다른 관점을 제시한다. 비혼주의자 역할을 통해 당차고 활기 넘치는 에너지를 펼친다. 활력을 불러넣을 예정이다.
추소정은 브라운관과 스크린을 오가며 필모그래피를 다채롭게 쌓고 있다. '이혼보험' 외에도 넷플릭스 '허식당' 첫 공개를 앞뒀다.
소속사 측은 "추소정이 활발한 연기 행보를 예고하고 있다"며 "'이혼보험'에선 어떤 존재감을 발휘할지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혼보험'은 다음 달 31일 저녁 8시 50분 첫 방송된다.
<사진제공=킹콩 by 스타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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