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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X이준혁, 사랑·치유·성장"...'나완비', 12% 완벽한 종영

[Dispatch=박혜진기자] SBS-TV '나의 완벽한 비서'(극본 지은, 연출 함준호·김재홍)가 완벽한 엔딩을 선보였다. 자체 최고 기록으로 마무리했다.

'나의 완벽한 비서'는 지난 14일 마지막 회를 방영했다. 닐슨코리아 기준, 시청률은 전국 12%를 기록했다. 순간 최고 시청률은 12.7%까지 올랐다.

동시간대 및 금요 미니시리즈 드라마 1위를 지켰다. 직전 최고 시청률은 9회, 11.8%. 최종회는 12%로, 자체 최고 기록으로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 지윤(한지민 분)은 '피플즈'를 '커리어웨이' 혜진(박보경 분)에게 넘겼다. 함께 회사를 키워온 직원들을 지키기 위해 내린 결정이었다. 그러나 오래가진 못했다. 혜진은 경찰에 연행됐다.

지윤은 백수가 됐다. 은호(이준혁 분)와 함께 평범한 일상을 누렸다. 오로지 자신의 힘으로 처음부터 다시 일을 시작했다. 첫 후보자는 바로 은호. 은호는 세림그룹 인사 팀장이 됐다.

지윤은 '위 컴퍼니'라는 새 회사를 세웠다. 옛 직원들과 다시 함께했다. 지윤과 은호는 퇴근 후 열심히 사랑했다. 정훈(김도훈 분)과 수현(김윤혜 분)도 해피엔딩을 맞았다.

배우들의 온기 있는 연기가 볼거리였다. 한지민은 은호를 통해 서서히 사랑과 돌봄에 대해 깨달았다. 이준호는 로맨스 연기를 처음 선보였다. 배려 깊은 행동과 눈빛으로 여심을 자극했다.

자극적인 요소 없이도 잔잔하게 여운을 남겼다는 평가다. 로맨스는 물론, 성장하지 못한 '어른이'들을 위한 치유의 메시지도 담았다.

<사진제공=스튜디오S·이오콘텐츠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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