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방탄소년단이 솔로 작품으로 빌보드 주요 차트에 들었다.
美 빌보드 최신 집계(15일 자)에 따르면, 진은 tvN '별들에게 물어봐' OST '클로즈 투 유'(Close to You)로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 3위에 올랐다.
솔로 앨범으로도 차트인했다. '해피'(Happy)가 '월드 앨범' 17위, 타이틀곡 '러닝 와일드'(Running Wild)는 '글로벌(미국 제외) 179위로 나타났다.
지민은 빌보드 양대 메인 차트에서 순위권을 유지 중이다. 솔로 2집 '뮤즈'(MUSE)가 '빌보드 200' 131위, 타이틀곡 '후'(Who)는 '핫 100' 36위다.
장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뮤즈'는 '빌보드 200'과 '월드 앨범'(2위) 29주 연속 차트인했다. '후' 역시 '글로벌 200'(22위) 등 다수 차트에 올랐다.
정국은 솔로 싱글 '세븐'(Seven)으로 '글로벌(미국 제외) 77위, '글로벌 200' 122위를 찍었다. 82주, 81주 차트인하며 K팝 솔로 최장 기록을 썼다.
뷔 또한 10주째 주요 차트 순위권을 지키고 있다. 그의 듀엣곡 '윈터 어헤드'(Winter Ahead)는 '글로벌(미국 제외)'에서 186위를 차지하며 롱런했다.
방탄소년단 완전체 활동에 대한 기대감도 키웠다. 이들의 앤솔러지 앨범 ‘프루프'(Proof)가 ‘월드 앨범’ 6위였다. 통산 139주 붙박이 활약 중이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