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소정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 태현이 올해 생일에도 선한 영향력을 전파했다.
'사랑의 열매'는 5일 "태현이 이날 생일을 맞이해 사랑의 열매에 2,500만 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태현은 지난해 생일에도 기부금을 전달했다.
성금은 문화소회계층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들이 예술문화에 대한 역량을 기를 수 있도록 문화교육과 멘토링을 지원한다.
태현은 "올해도 생일을 맞아 기부에 동참할 수 있어서 뜻깊다. 지난해 기부가 많은 분들께 도움이 됐다는 소식을 듣고 뿌듯했고, 다시 같은 곳에 기부했다"고 말했다
이어 "타인의 응원과 관심이 한 사람에게 얼마나 큰 힘이 되는지 알기에, 작은 나눔이 누군가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사진=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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