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배우 김남길이 팬미팅 티켓 오픈과 동시에 전석 매진을 기록했다.
김남길은 지난 4일 오후 8시 티켓 예매 사이트 인터파크 티켓에서 2025 팬미팅 투어 '로드 투 길'(Road to Gil) 예매를 열었다. 오픈 3분 만에 모든 좌석이 매진됐다.
이번 팬미팅은 다음 달 2일 오후 6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에서 진행한다. 이에 앞서 오는 22일 일본 오사카, 24일엔 사이타마 등에서 팬들을 만난다.
김남길은 팬들과 교감할 수 있는 다양한 코너를 준비했다. 라이브 무대와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할 예정이다. 바쁜 이정 속에서도 팬미팅 준비에 만전을 가하고 있다는 후문.
한편 김남길은 5일 개봉한 영화 '브로큰'과 올해 공개 예정인 넷플릭스 새 시리즈 '트리거'로 돌아올 계획이다.
<사진제공=길스토리이엔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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