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도연기자] QWER이 글로벌 걸밴드로 발돋움한다.
QWER은 오는 4월 6일 일본 도쿄 제프 신주쿠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1, 2, QWER! in TOKYO' 개최한다. 데뷔 1년 6개월 만에 일본에서 첫 공연을 열며, 현지팬들의 성원에 보답할 예정이다.
실제 QWER은 일본에서 뜨거운 인기를 과시 중이다. 데뷔곡 '디스코드'가 별도 프로모션 없이 세계 최대 음원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바이럴 50' 일본 5위를 차지했다.
이번 공연은 팬미팅과 콘서트가 결합된 형태로 진행된다. 팬들과 가까이 호흡할 수 있는 코너를 준비했다. '디스코드', '고민중독', '내 이름 맑음' 등 히트곡 무대도 만날 수 있다.
한편 QWER은 지난 2023년 10월에 데뷔했다. 데뷔 이래 선보인 모든 곡들을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상위권에 올렸다. 이 중 '고민중독'은 유튜브가 선정한 2024년 한국 최고 인기곡 1위에 올랐다.
<사진제공=타마고 프로덕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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