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블랙핑크' 지수가 팔색조 매력을 선보인다.
소속사 '블리수'는 지난 1~2일 지수 공식 SNS를 통해 새 솔로 미니 앨범 '아모르타주'(AMORTAGE) 커버 이미지 2종을 공개했다.
다채로운 면모를 드러냈다. 지수는 벽을 찢고 나오는 듯한 움직임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새롭게 시도한 펌 헤어도 인상적이다.
또 다른 커버에선 올 블랙 시스루 착장과 십자가 모양 액세서리를 걸쳤다. 깊은 눈매와 포토제닉한 포즈가 신보 기대감을 더했다.
'아모르타주'는 지수가 2년 만에 내놓는 솔로 음반이다. 그는 지난 2023년 데뷔곡 '꽃'(FLOWER)으로 올라운더 정체성을 드러냈다.
앨범명은 '사랑'(AMOR)과 '몽타주'(MONTAGE)의 합성어다. 로맨스 영화 감성을 완성도 높은 음악과 콘텐츠로 구현해낼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지수가 새로운 콘셉트를 시도한다. 팔색조 면모를 담아내며 글로벌 리스너들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한편 지수는 다음 달 14일 오후 2시 '아모르타주'를 발매한다.
<사진제공=블리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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