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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로큰', 158개국 선판매…英 글래스고 영화제 초청

[Dispatch=김지호기자] 영화 '브로큰'(감독 김진황)이 개봉 전부터 해외에서 관심을 받고 있다. 21일, 세계 158개국 선판매 및 영국 글래스고 영화제 초청 소식을 알렸다.

모든 아시아 국가들이 '브로큰'을 수입한다. 일본, 대만, 홍콩,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베트남, 태국, 필리핀, 인도, 몽골 등에 선판매를 마쳤다.

'브로큰'은 프랑스, 스페인, CIS 발틱 등 유럽, 중동 아프리카에도 팔렸다. 여기에 전 세계 항공에서도 '브로큰'을 만날 수 있을 전망이다.

'글래스고 영화제' 역시 '브로큰'을 주목하고 있다. 글래스고는 영국의 대표적인 영화제 중 하나로 꼽힌다. 올해 공식 섹션 비경쟁 부문에 '브로큰'을 초청했다.

글래스고 영화제는 오는 2월 26일부터 3월 9일까지 열린다. 그간 '잠', '남산의 부장들', 소리도 없이' 등 한국 영화들을 초청했다. 올해 한국 영화 초청작은 '브로큰'이 유일하다.

글래스고 영화제의 디렉터 앨리슨 가드너는 '브로큰'을 향해 "스릴러, 추리, 범죄 요소가 훌륭하게 어우러진 작품"이라고 호평했다.

앨리슨 가드너 디렉터는 "배우들의 환상적 연기,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반전으로 관객을 끝까지 사로잡는다"며 "올해 영화제 관객들과 꼭 함께 나누고 싶은 영화다"고 찬사를 보냈다.

'브로큰'은 한 남자의 추적기를 그린 영화다. 시체로 돌아온 동생, 사라진 그의 아내, 사건을 예견한 베스트셀러 소설 등이 흥미롭게 얽힌다.

하정우가 '추격자', '황해' 속에서 보여줬던 날것의 얼굴로 돌아온다. 슬픔, 분노, 복수 등 밀도 짙은 감정들을 강렬하게 담아냈다. 김남길, 유다인, 정만식, 임성재 등도 열연했다.

'양치기들'로 데뷔한 신인 김진황 감독이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브로큰'은 오는 2월 5일 국내 극장서 개봉한다.

<사진출처='브로큰' 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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