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마마무 데뷔 10주년을 기념하는 앨범이 나온다.
알비더블유는 21일 "이날 각종 음악 플랫폼에 '마마무 데뷔 10주년 기념 리메이크-컬러링 프로젝트 볼륨 1(Vol.1)'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해당 음반은 마마무의 대표 곡을 재해석하는 프로젝트 일환으로 제작됐다. 컬러톤즈와 지난해 9월 뮤지션을 모집해 최종 8팀을 선정했다.
이번 리메이크 앨범에는 4곡이 실린다. 바닐라무스의 '힙'(HIP), 디이어가 부른 '음오아예', 사라 정의 '별이 빛나는 밤', 코투 '장마' 등이다.
한편 리메이크 프로젝트는 2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오는 27일 또 다른 음반이 공개된다.
<사진제공=알비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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