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순
큐티
댄디
섹시
그의 매력을 말하자면, The 100
[Dispatch=정태윤기자] '디아이콘'이 백현의 100가지 매력을 축약했습니다. 콘셉트 소화제다웠는데요. 멍뭉미를 드러내다가도, 깊이 있는 얼굴을 꺼냈고요. 사랑스러워 보이다가도, 옴므파탈 매력을 선사했습니다.
이번 타이틀은 'The 100, The BAEK'. 그가 팬들에게 보여주고 싶은 '진짜' 얼굴들을 기록했는데요. 총 5가지 콘셉트로 소화했습니다. 다 담지 못한 비하인드를 '디패Go'에서 공개합니다.
화보의 콘셉트는, 백현의 하루. 청량한 아침부터 무르익은 저녁까지 다채롭게 담았습니다. 소년과 남자의 경계를 넘나드는 이미지로 착장마다 낯선 분위기를 풍겼는데요.
AM 9:00 그의 아침은 어땠을까요.
침대에서 일어나 곰인형에 얼굴을 부비고, 양치를 하고, 커튼을 젖혀 풍경을 감상하기도 했습니다. 백현은 쥐어주는 소품마다 자연스럽게 포즈를 완성했는데요.
작정하고 귀여울 준비
강아지와 곰돌이의 만남
함께 셀카도 한 컷
PM 1:00 그의 오후는 포근했습니다. 떠오르는 것을 적기도 하고, 커피를 마시고, 젠가를 쌓기도 하며 여유로운 오후를 보냈는데요.
젠가 쌓는 섬섬옥수
"에리들 잘 보고 있어?"
잔망큥
PM 3:00 조금 더 무르익은 오후로 넘어가볼까요. 백현은 각 잡힌 자켓과 넥타이로 포멀한 룩을 완성했습니다. 사뭇 진지한 표정으로 분위기를 180도 바꿨는데요.
백현의 가을
그리고 눈부신 오후
안경까지 쓰면
불공평해 (positive)
PM 7:00 노을이 내린 저녁. 그의 더 깊은 얼굴을 볼 수 있었는데요. 무드 있는 콘셉트를 찰떡으로 소화해냈습니다. 긴 촬영에도 집중력을 잃지 않는 프로페셔널함도 엿볼 수 있었는데요.
변신의 귀재
"이제 화려한 오프닝이 끝나고, 드디어 제 진짜 모습을 보여주는 2막에 와있습니다." (백현)
그가 '디아이콘'을 통해 전한 진심처럼, 백현의 2025년은 또 다른 100가지의 진짜 매력을 꺼내는 해가 될 예정입니다.
그 시작이 될 'The 100, The BAEK'. 놓치지 마세요.
마지막으로 백현의 입수(?) 비하인드 3단계를 풉니다.
1단계: 긴장
2단계: 적응
3단계: (셀카 찍는) 여유
"에리들에게 지금까지 보여드리지 않았던 모습 기대해주세요!"
<사진=이호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