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정태윤기자] 가수 권은비가 신곡으로 새해를 시작한다.
울림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4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에서 권은비의 새 디지털 싱글 '눈이 와' 모션 포스터를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푸른 배경 속에 놓인 커다란 문을 일러스트로 담았다. 새하얀 눈발이 흩날리는 풍경으로 포근한 감성을 자아냈다.
래퍼 쿠기가 피처링을 맡았다. '눈이 와'는 다음 달 7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공개한다. 약 5개월 만의 신곡이다.
권은비는 지난 7월 '여름아 부탁해'를 발매했었다. 남성 듀오 인디고의 원곡을 청량한 보컬과 특유의 감성으로 재탄생시켰다.
권은비는 '서머 퀸'이 아닌, 겨울 여신으로 귀환을 예고했다. 색다른 감성과 래퍼 쿠기와 색다른 케미스트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울림엔터테인먼트, 디스패치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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