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가수 정동원을 극장에서 만난다. 그의 콘서트 실황 영화가 18일 개봉한다.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크리스마스 콘서트 실황 영화다. 정동원이 지난 2021년부터 3년 간 진행한 연말 브랜드 공연을 담았다.
개봉 당일부터 뜨거운 인기를 얻고 있다. CGV 무비 차트 집계에 따르면,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이날 예매율 3위를 기록했다.
정동원은 CGV 용산아이파크몰을 시작으로 영등포, 왕십리 등에서 관객들 앞에 나선다. 무대인사는 18일, 21~22일, 24~25일 진행된다.
관계자는 "'성탄총동원' 콘서트가 영화로 찾아오는 만큼, 가까이서 소통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준비돼 있다"고 기대를 당부했다.
특히 개봉 1주 차에는 이번 영화를 기념할 수 있는 필름마크를 선착순 증정한다. 의미 있는 선물로 많은 팬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한편 ‘정동원 성탄총동원 더 무비’는 CGV에서 단독 상영한다.
<사진제공=쇼플레이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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