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샤이니' 태민이 첫 솔로 월드투어로 글로벌 인기를 끌고 있다.
소속사에 따르면 태민은 지난 15일 월드투어 '이페머럴 게이즈'의 미국 5개 도시 티켓을 오픈했다. 뉴욕, 시카고, 휴스턴, 오클랜드, 로스앤젤레스 공연이 단숨에 매진됐다.
글로벌 영향력을 입증했다. 이는 앞서 오픈된 태민의 남미, 유럽 지역 콘서트에 이은 매진 기록이다. 태민은 지난 8월 인천을 시작으로 아시아 10개 도시에서 공연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아시아 지역 인기에 힘입어 14개 도시 공연까지 추가 개최됐다. 태민은 내년 1월 4일 마카오부터 찾는다. 이어 남미, 미국, 유럽 등 현지 팬들과 만난다.
소속사는 "월드투어에 태민 그 자체를 담아냈다. 화려한 무대 장치와 감각적인 연출은 물론 지난 히트곡부터 태민의 대표곡으로 꽉 채운 셋 리스트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태민은 다음 달 4일 마카오 스튜디오 시티 이벤트 센터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간다.
<사진제공=빅플래닛메이드엔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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