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엑소' 찬열이 중국 첼리스트 겸 배우 오우양나나와 컬래버레이션에 나선다.
SM엔터테인먼트는 14일 "찬열과 오우양나나가 엑소 '베이비 돈트 크라이'(Baby Don't Cry)를 중국어 버전으로 리메이크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업은 중국 숏클립 플랫폼 도우인에서 진행하는 '은하방주 프로젝트' 일환이다. 도우인 측이 두 사람에게 적극 러브콜을 보냈다.
두 사람이 '베이비 돈트 크라이'를 재해석한다. 묵직한 베이스, 스트링 사운드를 중심으로 편곡했다. 오는 15일 음악 플랫폼에서 공개된다.
한편 찬열은 첫 라이브 투어 중이다. 21~22일 홍콩, 28일 가오슝 공연을 끝으로 일정을 마무리한다.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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