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크래비티가 컴백 준비를 마쳤다.
크래비티는 지난 27일 공식 SNS에 새 싱글앨범 '파인드 디 오르빗'(FIND THE ORBIT) 개인 패스파인더를 공개했다. '아'(ARE) 버전을 준비했다.
9인 9색 매력이 담겼다. 멤버들은 원형의 건축물과 붉은 벽돌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했다. 뚜렷한 이목구비와 강인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뿜었다.
붉은빛, 황금빛 석양이 기하학적 형상의 건물과 어우러졌다. 신비로움을 배가시켰다. 멤버들이 궤도와 행성, 그 어딘가 놓인 듯한 모습을 완성했다.
'파인드 디 오르빗'은 크래비티가 현재까지 그려온 청춘의 모습을 노래한다. 동시에 새로운 궤도를 찾아 나가겠다는 다부진 포부를 담아낸 앨범이다.
총 3개 트랙을 수록했다. 타이틀곡 '나우 오어 네버'(Now or Never)와 '시크릿'(Secret), '호라이존'(Horizon) 등이다. 성장한 음악색을 예고했다.
한편 크래비티는 다음 달 5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신보를 발표한다.
▲ 세림
▲ 앨런
▲ 정모
▲ 우빈
▲ 원진
▲ 민희
▲ 형준
▲ 태영
▲ 성민
<사진제공=스타쉽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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