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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포토] "나, 4천만 배우"…송강호, 스크린 제왕

[Dispatch=이호준기자] 영화 1승' 언론시사회가 2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 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됐다.

배우 송강호는 블랙 수트로 중후한 매력을 드러냈다. 카리스마 있는 포즈와 환한 미소가 인상적이였다.

한편 '1승'은 배구 영화다. 이겨본 적 없는 감독과 이길 생각 없는 구단주, 이기는 법 모르는 선수들의 이야기. 승리의 가능성이 1도 없는 프로 여자배구단의 1승 도전기다. 내달 4일 개봉예정.

"범접불가, 카리스마"

"나, 4천만 배우"

"미소도 호탕해"

1승의 기쁨

"오늘, 올블랙 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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