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이명주기자]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빌보드 메인 차트에서 2주 연속 상위권에 올랐다.
美 빌보드 최신 집계(30일 자)에 따르면,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미니 7집 '별의 장: 생크추어리'(SANCTUARY)로 '빌보드 200' 41위에 자리했다.
2주 연속 톱 50를 차지했다. 신보는 지난 주 '빌보드 200' 2위에 진입했다. 이로써 총 8장의 한국 앨범과 3장의 일본 앨범이 메인 차트에 들었다.
세부 차트에서도 활약을 펼쳤다. '별의 장: 생크추어리'는 '월드 앨범' 4위를 비롯해 '톱 앨범 세일즈' 6위, '톱 커런트 앨범 세일즈' 5위를 찍었다.
K팝 4세대 아티스트 신기록 또한 추가했다. 이들이 '아티스트 100' 32위에 랭크된 것. 이는 통산 84주 차트인으로 가장 오래 차트에 머물고 있다.
한편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2024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서 '톱 글로벌 K팝 아티스트' 등 총 3개 부문 노미네이트 됐다.
<사진제공=빅히트 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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