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구민지기자] 가수 겸 배우 옹성우가 2025년 시작을 팬들과 함께 한다.
판타지오는 25일 옹성우가 "내년 1월 4일 서울 예스24 라이브 홀에서 단독 팬미팅 '컴옹'(COMEONG)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팬미팅은 총 2회차 진행한다. 1월 4일 오후 2시, 오후 6시 30분에 공연한다. 다양한 코너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서 소통할 계획이다.
'컴옹'은 '옹성우'와 '컴백'의 합성어다. 군 제대 후 약 2년 10개월 만에 여는 첫 팬미팅이다. 옹성우는 풍성한 코너 준비에 한창이다.
소속사는 이날 팬미팅 티저 영상도 오픈했다. 옹성우는 캠코더라 무언가를 촬영하며 등장했다. 한층 성숙한 외모로 눈길을 끌었다.
그는 검은 라이더 재킷을 입고 화보 촬영하듯 스튜디오를 걸었다. 강렬한 눈빛으로 카리스마를 뽐냈다. 팬들이 기대감을 자극했다.
<사진제공=판타지오>
HOT PHOTO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