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patch=김다은기자] 에이티즈가 또다시 '골든 아워'를 맞이했다. 빌보드에서 기념비적인 기록을 세웠다.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25일 최신 차트 예고 기사를 보도했다. 에이티즈가 미니 11집 '골든 아워 : 파트 2'로 메인 차트인 '빌보드 200' 1위를 차지했다.
팀 최고 기록으로 정상에 올랐다. 미니 11집 현지 판매량은 총 18만 4,000장으로 집계됐다. 에이티즈 앨범 중 발매 첫 주 미국에서의 최대 음반 판매량이다.
에이티즈가 해당 차트 1위에 오른 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12월 정규 2집으로 첫 1위를 석권했다. 이번에도 또 한 번 최고 기록을 썼다.
에이티즈는 지금까지 총 5개 앨범을 해당 차트 톱3에 차트인시켰다. 앞서 미니 10집 '골든 아워 : 파트 1'은 '빌보드 200' 2위를 기록한 바 있다.
미니 11집은 에이티즈의 진짜 가치를 담은 앨범이다. '각기 다른 가치들이 소용돌이치는 이 세상에서 우리는 진짜가 되려 한다'는 메시지를 노래한다.
에이티즈는 오는 30일 '제16회 멜론뮤직어워드'(MMA2024) 무대에 오른다.
<사진제공=KQ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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